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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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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조선일보] “그것도 수술이야?” 얕보다간‥‘헉’
작성자 서울슬림외과
작성일 2012-09-13 10:39:37

“그것도 수술이야?” 얕보다간‥‘헉’

 

 

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고도비만환자의 경우 수술치료가 비수술치료에 비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, 많은 환자들이 고도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위밴드수술을 받고 있다.

직장인 이모(36)씨는 서울슬림외과에서 위밴드수술을 받기 전 초고도비만 이상의 상태였다. 그는 당시 수면무호흡증과 기면증을 갖고 있었으며 관절에 무리가 오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상태였다. 그러나 위밴드수술 후 6개월에 접어들어 수면무호흡증과 기면증은 모두 사라졌다.

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“환자 대다수는 단식원이나 식욕억제제, 지방흡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 봤던 사람들로, 이들이 위밴드수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”며 “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다 요요만 오게 되고 체중은 더 불어나 있어 더 이상 무엇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얘기들을 하게 되는데, 위밴드수술을 선택한 후에는 이런 염려가 사라진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위밴드수술도 수술이니만큼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, 무작정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체중이 감량되고 동반질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”라며 “실제로 타병원에서 위밴드수술을 받으시고 밴드가 미끄러지거나 밴드가 위를 파고들게 되어(미란) 밴드를 제거하러 오는 분들도 많다”고 덧붙였다.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박 원장은 연구개발 끝에 밴드미끄러짐과 함께 미란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S루프 위밴드수술법을 착안, 건강과 날씬한 몸매 두 가지를 동시에 좇고 있다.

/ 헬스조선 편집팀 hnews@chosun.com